안녕하세요 프리머니 입니다.
연휴 잘들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어제 지인 가족들과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 처음 다녀왔답니다. 후기랑 주차 할인 Tip 포스팅해 볼게요!
캐리비안베이 처음 후기!
캐리비안베이는 처음이라 어떤 걸 준비해야 하는지 급 인터넷 검색!
멀리 사는지라.. 이것저것 알아보고 새벽부터 출발!
캐리비안 처음 가는데 비가 왔어요.. OMG..ㅋㅋ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참고로 캐리비안베이 Open 시간은 10시입니다.
에버랜드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7시 35분 정도! (주차비용 절약 팁은 아래서 설명드릴게요!)
아침 일찍이라 그런지 캐리비안베이와 가까운 MA 주차장에 자리가 좀 남아 있었어요.
바로 MA 주차장에 Parking 하고 바로 캐리비안베이로 달렸습니다! GoGo!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도 먼저 도착하신 분들이 계시더라고요..ㅎㅎ
이제부턴 줄 서서 무작정 대기하기 돌입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9시 45분! 드디어 입장했습니다.
입장하자 마자 베이코인 정산로로 달려갑니다.
베이코인은 캐리비안베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캐리비안베이 필요한 구명조끼, 수건 대여, 스낵 및 음료 구매등을 할 수 있어요.
미리 준비하지 못하신 분들은 필수!
베이코인은 3만 원, 5만 원, 10만 원씩 결재가 가능하고 전 10만원짜리 끊어서 들어갔습니다.
아쉬웠던 건 원래 그전에는 캐리비안베이 입장 시 마스크를 무료로 줬었는데 6/4일부터는 안 준다고 하더라고요!
놀러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베이코인 정산 후 실내 비치 체어를 예약하고 신나게 놀면 됩니다!
일찍 들어와서 인지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들어오자마자 가장 스릴 있다는 메가스톰 2번 타고 놀았네요!ㅎ
그런데 어제 날씨가 조금 흐리기도 했고 굉장히 추웠어요.
그래서 온수풀에 사람이 가득했었다는..
놀러 가실 분들은 따뜻한 차, 담요 같은 것들 꼭 챙겨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열심히 놀고 집에 오려는데.. 베이코인이 조금 남았었습니다.
여기서 Tip! 베이코인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결제하면 남은 금액은 바로 다음날 환불처리 된답니다.
저는 신용카드로 결제했기 때문에 그냥 바로 나왔답니다.
캐리비안베이 후기 간단 요약!
1. 캐리비안베이는 일찍 도착하기! (그래서 스릴 있는 물놀이 기구를 줄 덜 서고 탈 수 있어요)
2. 베이코인 정산하기 (가서 먹을 것, 구명조끼 대여, 비치체어 등 결제 시 사용 _ 남은 코인은 다음날 바로 환불 처리)
3. 혹시 모르니 따뜻한 차, 담요 같은 거 챙겨가기!
주차 비용 절약하기! (feat. 카카오T)
먼저 캐리비안베이 주차 요금입니다.
카카오T앱 모바일 정산이 가장 쌉니다.
그럼 무조건 이용해야겠죠?
1. 방법
1) 카카오T 어플 설치
2) 카카오T 어플에서 카드 차량 정보 등록
3) 에버랜드 주차장으로 주차하면 끝!
카카오T에 정보를 사전등록해 놓으면 에버랜드 주차장 들어가는 건 High Pass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따로 결제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결제가 되죠.
2. 카카오T 이용 시 장점
1) 별도의 정산이 필요 없다.
2) 주차 요금 할인된다. (하루 최대 15,000원인데 5,000원이 할인 적용 된다는 사실!)
코로나 때문에 자유롭지 못했던 일상.
어제 캐리비안베이를 가보니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많이 돌아왔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으로 캐리비안베이 처음 방문 후기였습니다~~
캐리비안베이 가시는 분들 행복한 추억 만들고 오시길!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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